두근두근메이킹발전소, ‘4차 산업혁명과 문화유산과의 만남’사업
두근두근메이킹발전소, ‘4차 산업혁명과 문화유산과의 만남’사업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1.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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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메이킹발전소(대표 문병준)가 익산의 자랑스러운 백제문화유산이 갖는 역사·문화적 중요성을 알리는 ‘4차 산업혁명과 문화유산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두근두근메이킹발전소는 무왕의 도시 백제왕도(王都) 익산의 문화자원인 익산왕궁리유적, 익산미륵사지 등을 연계·활용해 ‘4차 산업혁명과 문화유산과의 만남’사업을 수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자동차, 로봇, 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역사문화와 미래산업을 창의적으로 융합해 관내 학생들에게 흥미롭게 교육·체험을 제공했다.

‘4차 산업혁명과 문화유산과의 만남’사업은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지 관람 및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유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24회차, 5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두근두근메이킹발전소는 “백제역사문화(헤리티지)를 융합해 초·중·고에서 적용 가능한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지원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진로교육과 역사교육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두근두근메이킹발전소 문병준 대표는 “이번 4차 산업혁명과 문화유산과의 만남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과 익산의 문화역사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문화재 탐방,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문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재방문을 유도하여 익산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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