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지버트와 한국시덴타제약이 커피베리 기능성화장품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스킨지버트(SKIN GEBURT)사는 한국시덴타제약과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커피베리 추출물과 “소성 벤토나이트”를 혼합한 마스크팩, 미스트 등 화장품을 개발을 앞두고, 초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한국시덴타제약은 화산 재 성분인 “소성 벤토나이트” 물질 국제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커피 열매에서 유효성분인 항산화 물질 추출에 성공, 추 출방식에 따른 국제특허를 출원 중이다.
스킨지버트는 “한국시덴타제약은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핵심원료 조달을, 스킨 지버트사 는 국내, 외 독점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할 것이며, 이번 협약식 장소인 대전대학교는 학교가 가지고 있는 인적 인프라 및 각종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킨지버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진행 중인 지적 재산권 공동등록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양사가 독점적인 우위를 확보, K뷰티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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