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불룸셀, 미러드림&팬텀엑셀러레이터와 엑셀러레이팅 계약 체결
㈜코리아 불룸셀, 미러드림&팬텀엑셀러레이터와 엑셀러레이팅 계약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1.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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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코리아 불룸셀

(주)코리아 불룸셀이 미러드림&팬텀엑셀러레이터와 5년안에 기업 가치 10조 원 목표로 손을 잡았다.

코리아 불룸셀(전 옥스퍼드대학교 줄기세포 연구 소장, 대표이사 임천홍)은 생명과학 의사, 박사 석학들이 합류한 줄기세포&엑소좀 생명과학 전문 연구소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코리아 불룸셀은 지난 23일  (주)코리아 불룸셀 연구소에서 메디칼,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엑셀러레이팅 그룹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호석)&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메디칼 그룹 플랫폼 미러드림브라더스(의장 전문의 의학 박사 오승훈)와 Strategic Investors(전략적 투자자) 및 총괄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 불룸셀은 엑소좀 연구 외에 이미 다양한 줄기세포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기능 증진 줄기세포를 연구, 개발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대혈 줄기세포의 엑소좀을 분리하는 독자적인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코리아 불룸셀은 “이중 동결 건조 개발 기술을 통한 Live Type Stem Cell, 무막줄기세포(membrane free stem cell)를 이용한 차세대 항암, 노화방지용 의약품, 건강 기능성 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은 이미 세계적인 회사들과 제품 개발 생산을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스로 세계적인 석학 연구 집단임을 표방해서 기술력을 세상에 알리는 것 보다는 세상이 원하는 바이오 의약품, 제품들을 연구하여 개발 론칭 해주며, 이에 대한 백업 만을 해주는 형태의 연구소 플랫폼 기업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자사 스스로 제품을 기획하는 것보다 일선에서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기업들의 유행과 문화의 흐름을 읽는 제품에 연구소의 의학, 기술을 도입하여 제품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주)코리아 불룸셀의 엑셀러레이팅을 전담할 미러드림&팬텀엑셀러레이터의 김호석, 김세훈 대표는 이번 Strategic Investors(전략적 투자) 및 총괄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통해 (주)코리아 불룸셀을 세계적인 바이오 연구소 플랫폼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호석, 김세훈 엑셀러레이터는 “코리아 불룸셀은 직접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연구소 플랫폼 기업 형태의 원천 기술 비즈니스를 할 것"이라며 “직접 판매는 하지 않고, 제휴를 통해 기술 이전을 해기술 백업 비즈니스에 대한 라이선스 형태의 매출 게런티 수익 모델을 만들 겠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휴먼과 펫 쪽으로 나누어 각 산업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뢰가 오면, 원천 기술을 제공하고 의뢰 법인이 판매를 하고 코리아 불룸셀은 기술 지원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3개월 안에 코리아 불룸셀의 전체적인 로드맵과 밸류UP Making이 마무리되면, 본격 투자 유치 시장에도 들어갈 것이고, IPO에 대해서는 국내 시장을 넘어 NASDAQ 및 해외 금융 시장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글로벌 마켓에도 라이선스 형태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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