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육의전 축제 ‘SNS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성료
종로구, 육의전 축제 ‘SNS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성료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11.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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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로구청

종로구가 육의전 축제 홍보를 위한 ‘SNS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마무리 했다.

종로구는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 했던 육의전 축제를 오는 28일 2년만에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육의전은 과거 조선 시대 왕으로부터 독점적 상업권을 부여받아 국가 수요품을 조달했던 지전(한지), 어물전(수산물), 포전(삼베), 선전(비단), 면포전(면포), 면주전(명주) 등 6개의 시전으로, 종로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육의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종로구는 사전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종로구청이 주최하고, 관광마케팅 전문기업 (주)미래클라우드가 기획 및 주관 운영하는 ‘종로구 SNS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 홍보영상 제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팸투어는 홍보 파급효과가 큰 분야별 인스타그래머, 유튜버, 여행 에디터 등 SNS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종로구의 육의전 축제 및 청계관광특구 중심으로 직접 방문하고 취재하며 팸투어 외의 참여한 인플루언서를 모델로 하여 홍보 영상을 연계 제작하는 기획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SNS 인플루언서 팸투어는 종로와 청계천을 따라 620여 년의 역사와 정취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종로 청계관광특구를 구석구석 방문하며 취재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옛 육의전이 위치하던 종로거리 중심으로 창신동 문구.완구 거리를 시작으로, 수족관 거리, 인장 거리, 동대문신발상가, 동대문종합시장, 종로 의료기기 거리, 광장시장, 조명상가, 세운전자상가, 귀금속상가, 관수동 상패 휘장 거리, 관철동 젊음의 거리를 마지막으로 방문했다.

인스타그래머(팔로워 74.4K) 정주희는 “서울에 살면서 종로에 자주 오지만, 이번 팸투어를 통해 매번 방문하던 거리 외에 수족관 거리, 인장거리, 휘장상가 등 종로에 이렇게 많은 주제를 가진 거리가 있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며, “이번 방문했던 장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동대문 종합시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항상 방문하던 곳은 일부에 불과하였고,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동대문 시장이 더욱 광범위하고, 가히 한류 패션이 시작되는 곳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다시 방문하여 직접 액세서리 부자재를 구매하여 지인들에게 직접 만든 제품을 선물하고 싶다”며, “11월 28일에 종로구에서 제 16회 육의전 축제가 개최한다하여, 많은 사람이 축제에 참여하여 종로의 많은 거리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저 또한 해당 축제 홍보에 힘이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제는 위드코로나 시기를 맞이하여 2년 만에 개최하는 대면 축제로 특구 상인들과 협력하여 지역 내 시장경제를 활성화하여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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