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스타’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 펭귄’ 선정
‘셀렉트스타’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 펭귄’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1.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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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렉트스타

‘셀렉트스타’가 미래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됐다.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플랫폼 ‘셀렉트스타’는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 펭귄’에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최대 30억원의 우대보증이 지원되는 ‘퍼스트 펭귄’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창업기업 중 미래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셀렉트스타는 “창업 2년 만에 6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 80여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는 대한민국 강소기업으로, 지난해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셀렉트스타 김세엽 대표는 “이번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되어 다시금 셀렉트스타의 창의성과 기술력, 미래가치에 대한 인정을 받을 수 있었고, 국내 선도 AI 학습데이터 기업으로서 빠른 시일 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꾀하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셀렉트스타는 지난 10월과 11월 각각 한국의 대표 인공지능 기업을 뽑는 ‘코리아 AI스타트업 100’와 ‘2021 ICT 기금사업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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