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소속 입주기업 간 창업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됐다.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김경환)은 지난 18일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대학로에서 입주기업 간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 “SKKU CAMPUSTOWN MEET-UP”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성균관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문화, 예술, 관광 등 인문사회분야와 기술이 접목한 창업육성을 지원하고, 지역 내 창업 활성화를 통한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SKKU CAMPUSTOWN MEET-UP” 에서 각 입주기업들은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 가며, 자유로운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현업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했다. 행사는 선배창업가 특강, 입주기업 1분 스피치, 우수 활동팀 시상, 자유로운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진행됐다.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관계자는 “인프라가 부족한 스타트업의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해 초기 창업자들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특히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혁신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