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온라인 론칭을 서포트하는 브랜드 빌딩 전문 기업 허닭프렌즈(대표 권오준)가 올리버스윗(대표 김윤희)과 손잡았다.
허닭프렌즈는 올리버스윗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리버스윗은 F/B 전반의 제품기획부터 브랜드 디벨로핑까지 지난 15년간 F/B 발전을 이끈 프리미엄 식품 전문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제주의 식재료를 재해석하는 푸드&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제주캐로타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은 허닭프렌즈와 올리버스윗이 지닌 노하우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올리버스윗 제품개발 및 생산 △올리버스윗 제품의 온라인 유통 및 판매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에서 다각적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각종 브랜드의 온라인 판매와 운영에 특화된 허닭프렌즈가 온라인 유통 및 판매를 지원하고 풍부한 R&D 경험의 올리버스윗이 제품개발과 생산을 주도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윤희 올리버스윗 대표는 “여러 브랜드의 온라인 판매와 운영관리를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허닭프렌즈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온라인 비즈니스 채널에서도 소비자들이 올리버스윗의 스마트 프리미엄 푸드 시리즈를 손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오준 허닭프렌즈 대표는 “디저트부터 RMR 제품까지 프리미엄 푸드 분야를 선도하는 올리버스윗을 자사가 보유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다양한 브랜드를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올리버스윗의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닭프렌즈는 교촌에프앤비, 피자에땅, 생어거스틴, 발재반점, 오븐에 빠진 닭, 프레시지, 이삭 등 국내 유수의 브랜드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