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통합서비스 전문기업 ㈜연무기술과 대전시, ‘스마트시티 대전’ 구축
ICT통합서비스 전문기업 ㈜연무기술과 대전시, ‘스마트시티 대전’ 구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1.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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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통합서비스 전문기업 ㈜연무기술이 대전시와 ‘스마트시티 대전’ 구축에 나선다.

㈜연무기술(대표이사 박재용)은 24일 대전시와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미래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대전'을 구축 중이다고 밝혔다.

㈜연무기술은 “ICT통합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써 '대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서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담당하며, 민간 및 공공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형태의 도시데이터를 연계하여 수집·구성·분석·적용 후 융합데이터로 객체화하여 공공 및 민간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무기술은 이를 통해 도시에서 생성되는 각종 핵심데이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 및 관리를 지원한다. AI,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이용한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고 BI솔루션 등을 이용하여 시각화한 데이터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된다.

㈜연무기술의 박재용 대표이사는 “플랫폼 구축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에 대한 접근이 가능한데다 데이터를 가공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며 "특히 학교, 연구소,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및 연구활동 등의 가치창출에 활용되는 스마트시티 대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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