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tv 키즈랜드의 핑크퐁 마니아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KT는 올레 tv 키즈랜드에서 실시한 ‘핑크퐁이 간다!’ 이벤트가 아이와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가운데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핑크퐁이 간다!’는 핑크퐁 콘텐츠를 시청한 뒤 그린 그림이나 시청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키즈랜드에서 IPTV 단독으로 핑크퐁 전체 VOD를 11월 한달 간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맞춰 준비한 고객 참여형 행사로, 최종 선정된 14명의 당첨자에게는 아기상어 스티커 색칠북 3종 또는 핑크퐁스마트 자석놀이 세트를 증정했다.
특히, 핑크퐁 캐릭터가 직접 핑크퐁 찐팬 인증서와 핑크퐁 굿즈를 전달하는 이벤트에는 경기도 오산에 거주 중인 손현우 군(8), 손사랑 양(4)의 엄마 김정은 씨가 선정되는 행운을 안았다.
김정은씨는 “핑크퐁은 저희 딸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아이의 생일에 맞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로 받아 아이도 저도 너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키즈랜드를 통해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이하고 학습하는 등 육아에 유용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레 tv 키즈랜드는 "560만의 가장 많은 육아 가정이 선택해 애용하고 있는 국내 1위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로 영어 콘텐츠 전용관 ‘놀면서 배우는 영어놀이터’를 비롯해 핑크퐁, 뽀로로, 타요 등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약 7만여 편의 키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미디어기획담당 키즈서비스팀 최준영 팀장은 “이번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영유아동의 최애 캐릭터인 핑크퐁과 함께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을 선사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레 tv 키즈랜드는 앞으로도 핑크퐁처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