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캣과 안테나가 새로운 문화 확산과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주)사운드캣(대표 박상화)은 23일 (주)안테나(대표 유희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사운드캣 문창용 이사와 (주)안테나 이창희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새로운 문화 확산을 위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 국내외 공연 및 퍼포먼스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주)사운드캣은 음악과 관련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 글로벌 음향기기 브랜드의 유통은 물론 콘텐츠 제작과 스튜디오 시공, 카페 등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주)안테나는 올해 7월 유재석, 11월 이미주의 합류로 음악과 예능 두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모토로 토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자신만의 개성과 독보적 역량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다.
(주)사운드캣 문창용 이사는 “대한민국 대중 음악을 이끌고 있는 (주)안테나와의 홍보 및 지원 협약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운드캣의 우수한 음악 장비를 소개 할 수 있어 되어 매우 기쁘고, 많은 음악인들에게 지속적인 지원 행사를 진행하여 대한민국 음악 시장의 발전에 기여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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