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포아브' '탄소저감 실천플랫폼 서비스' 지속
'소셜벤처 포아브' '탄소저감 실천플랫폼 서비스' 지속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1.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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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포아브가 '탄소저감 실천플랫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포아브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2021 GRID 소셜미션챌린지에 참여중이다.

포아브는 22일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해 기업과 기관에 임직원 걸음데이터 제공 및 그룹형 챌린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협업 기업들과 함께 지역상생을 위한 가치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종이상자를 배출할 때 포장지를 제거한 후 인증을 하는 등 올바른 폐기물 배출 행동을 인증하면 탄소e음 포인트가 적립이 되고, 걸음을 걸어서 기업의 사회공헌에 걸음을 기부 할 수 있다.

적립된 탄소e음포인트는 지역상점에서 발행 한 쿠폰을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포아브는 자원봉사센터, 자치단체나 관련단체 등과 함께 플랫폼 활성화를 실현하고,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포아브(대표 박성집)는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이 가장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는 등 탄소 저감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재활용 쓰레기와 폐기물 처리 비용의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탄소저감활동이 지역상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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