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페페, ‘펫드라이룸’ 해외 시장 진출
(주)페페, ‘펫드라이룸’ 해외 시장 진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1.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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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페페(대표 신건호)가 ‘펫드라이룸’의 미국-일본 해외 수출을 진행한다.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반려동물 가전 전문업체 ㈜페페는 22일 “‘페페 펫드라이룸’이 국내 반려인들 사이에서 받은 성원에 힘입어 마쿠아케와 아마존 입점을 통해, 아시아 최대 수출 시장인 일본과 최대 시장인 미국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페페는 “‘펫드라이룸’은 생활 맞춤형 9가지 스마트 모드를 지원해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업그레이드 펫드라이룸’은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심이 커진 코로나19 시대에 맞추어 UV LED에 의한 셀프 클리닝 기능도 탑재됐다”고 전했다.

펫드라이룸은  콤팩트한 크기와 반려동물의 습성과 체형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페페는 2018년 굿디자인 심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2021 한국인기브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페페는 “2018년 9월 첫 제품을 출시한 지 약 3년 만에 일본을 비롯하여 태국과 유럽,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등에 활발한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페페 신건호 대표는“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디자인 하는 이념으로 설립된 페페는 가족에게 선물한다는 정성과 자부심으로 반려동물 전문 용품인 펫드라이룸을 만들고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모든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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