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루와(법인명 달달프렌즈)는 19일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와 취업 및 실습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루와는 다이아TV, KBS, 농협, 위메프 등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있으며, 서울 구로구에 본사를 둔 뉴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디어루와 모상우 대표와 한국영상대학교 영상촬영조명학과 채종윤 교수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비, 시설 등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과 학술·산업 동향정보의 교류, 인터십 기회의 제공, 우수인력 우선 취업 협조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채종윤 교수는 “뉴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기업 미디어루와와의 가족회사 협약으로 학생들의 맞춤형 현장교육 환경 조성과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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