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징 그룹 '브랜딩 스튜디오 ANLG' 런칭, 첫 제작 콘텐츠 공식 발표
이미징 그룹 '브랜딩 스튜디오 ANLG' 런칭, 첫 제작 콘텐츠 공식 발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1.18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브랜딩 스튜디오 ANLG 대표 김무건>

브랜드PR 영상 전문 제작 기업 '(주)아날로공(대표 김사록)'은 18일 “이미징 그룹 '브랜딩 스튜디오 ANLG(대표 김무건)’ 신규 런칭 소식을 발표하고, 브랜드 런칭 후 첫 제작한 콘텐츠의 신규 발표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딩 스튜디오 ANLG는 다양한 콘텐츠 영역을 경계 없이 브랜드 이미지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작업을 수행하며 리딩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각오로, (주)아날로공이 오랜 기간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야심하게 런칭한 이미징 그룹이다.

브랜딩 스튜디오 ANLG는 이번에 퓨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곡 ‘덩실(DUNSIL)’의 뮤직비디오의 제작을 진행한다. 국악과 K-POP, 사이키델릭 트랜스(Psytrance, 싸이트랜스)를 접목한 EDM 곡으로 조명을 받고 있고, 지난 11월 11일 전 음원 사이트에 공식 발표됐다.

이 곡은 중량감 있는 묵직한 가야금 선율과 날카롭고 공격적인 태평소 리듬, 장구 등의 국악기가 서로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BPM 140 이상의 빠른 템포와 3연음 베이스, 민들래의 한 서린 보컬이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만든다.

아날로공은 “화려하고 컬러풀한 비주얼 아트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덩실 뮤직비디오는 K-POP EDM 장르의 시각화 메리트를 십분 살린 결과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무엇보다 신곡 덩실의 유려하고 흥겨운 멜로디 라인을 구체화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한 브랜딩 스튜디오 ANLG의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주)아날로공 김사록 대표는 “새롭게 런칭한 ANLG는 브랜딩 스튜디오이자 이미징 그룹으로 케이팝 EDM 장르 음악의 예술적인 느낌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