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전문 기업 ㈜에프엔제이는 18일 “‘2021 경기스타트업 Talking Day’ 행사의 넥스트 유니콘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기중기청)이 주관하는 ‘2021 경기스타트업 Talking Day’는 우수 창업기업의 창업 성공사례 공유를 통한 창업의지 고취 및 창업 저변을 확대하여 미래 유니콘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중기청은 지역내 창업보육센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100여개 창업지원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이를 대상으로 선정해, 엑셀러레이터 부문 7명, 넥스트유니콘 부문 총 13개 우수기업을 시상했다
㈜에프엔제이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디지털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정보화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배움을 나누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현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으며, 장애인을 포함해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역량강화와 차별·배제없는 디지털 사회 참여를 지원하며,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빈틈없는 360도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정인호 센터장은 “본 센터 입주기업 ㈜에프엔제이가 지속성장을 거듭해 2021년 경기스타트업 행사 넥스트 유니콘 부문에서 수상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창업 프로세스를 제공하여 더욱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해 경기지역내 창업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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