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CN 기업 트레져헌터(대표이사 송재룡)는 중국의 대표 뉴미디어 마케팅 기업인 소셜터치(Social Touch)와 한-중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트레져헌터와 소셜터치는 양 사가 보유한 각 국에서의 풍부한 마케팅·커머스 네트워크와 노하우, 브랜드 리소스 관리 기능 등을 활용한 한-중 양 국가간 홍보, 마케팅 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특히 트레져헌터는 한국 내 주요 기업들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비롯한 크리에이터 기반의 디지털 마케팅 사업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소셜터치는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중국 내 주요 브랜드사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하여 한-중 양국에서의 마케팅 핵심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마케팅 시장에서도 이번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크리에이터 육성을 기반으로 마케팅과 커머스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메타버스 기반의 버추얼 크리에이터 기획과 육성, 메타버스 특화 콘텐츠 제작, NFT 기반의 디지털 굿즈 등 메타버스 MCN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2022년 연초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MCN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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