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키드, 코로나19시대 영유아도 즐기는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모델 출시
루시키드, 코로나19시대 영유아도 즐기는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모델 출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1.17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루시키드는 17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교육 및 ICT기술이 발전하면서 두가지를 융합한 에듀테크 산업의 발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자연놀이 창의미술 유아 학습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인 ‘Lucykid(루시키드) 와 가상/증강현실 전문기업 ㈜빅토리아프로덕션이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루시의 2022년 새롭게 출시한 제품인 ‘자연드로잉북’에 증강현실 기술을 녹인 AR 자연놀이교육서비스는 영유아들이 실감형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놀이교육 프로그램이다.

루시키드는 “메타버스는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폭 늘어난 덕분에,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전 세계 IT를 주도하는 기업들의 에듀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흥미와 집중력을 높여 학습 성취도를 올릴 수 있는 AR과 VR이 주목받는 시기에 시의적절한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루시키드’와 ‘㈜빅토리아프로덕션’은 스스로 만들어 낸 미술작품에 AR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 컨텐츠를 만든 것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평범한 종이책에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이 아닌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실내에서 바깥놀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구현한 키트이다.

루시키드 브랜드 담당자는 “학교나 집에서 편하고 흥미롭게 교육할 수 있는 AR교육이 새로운 교육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저희의 콘텐츠가 스스로 미술활동놀이 교육에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