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서울지회 22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여경협 서울지회 22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1.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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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장 신경섭)는 17일 “2021년 11월 15일(월)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서울지회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경주 중인 여성기업을 독려하고 34명의 모범여성기업인을 축하해 주기 위해, 노웅래,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권성동, 송석준 국민의 힘 국회의원외 김인호 서울특별시 시의회 의장, 김영신 서울중소벤처기업청장, 이헌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주요내빈으로는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신경섭 회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는 서울시 지원을 받아 지난 2년 동안 여성 CEO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을 추진했고,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 해외바이어 매칭, 기업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0개사의 BI/CI 제작, 10개사의 홍보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여 다수의 여성기업들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여경협 서울지회은 여성기업의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서울지방중기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산업진흥원 등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고, 이는 내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거리두기 완화 1단계 조치이후 개최한 첫 대규모 행사로 준비과정에서부터 서울시와 중앙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 참석하는 모든 내빈과 모범여성경제인 수상자, 행사준비요원들로부터 사전에 PCR검사지 제출 또는 2차 접종완료증명서를 접수받는 등 코로나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본 행사를 총괄한 신경섭 서울지회장은 각계로부터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도 성공적인 행사를 치뤘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하며 올해가 마지막 임기지만 서울지회가 여성기업을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차기 임원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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