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실로암안과 개안수술 2명 지원
개그맨 권영찬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실로암안과 개안수술 2명 지원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1.16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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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2명의 비용을 실로암안과에 지난 15일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권 교수에 따르면, 이번 개안수술은 권영찬 교수의 방송출연료와 강연료 그리고 유튜브 수익과 함께 한 후원자의 후원금을 합쳐서 진행이 되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아내와 만난 기념일과 결혼기념일 그리고 자녀들의 생일을 맞이해서 고정적으로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후원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금까지 자신의 강연료와 출연료 그리고 유튜브 수익, 후원자들의 십시일반 후원과 함께 시각장애인 168명이 빛을 보게 되었다.

권영찬은 “11월을 맞이해서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2명의 양쪽 눈 개안수술을 지원하게 되어 120만원을 지원하게 되었다. 결혼기념일이나 다양한 기념일에 시각장애인에게 빛을 선물할 수 있는 후원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실로암안과에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용을 지원해왔다.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을 위한 기념일에 고정적으로 한부모가정사랑회와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권영찬TV’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미스터트롯 탑7과 송가인, 전유진, 박군 등을 응원하며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비용을 후원하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권 교수는 최근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영탁을 응원하며, “영탁이 경찰조사에서 사재기 무혐의 받은 내용”을 방송에서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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