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 포장재 주문제작 중개 플랫폼 ‘포장포스’ 해외 런칭
㈜ 리우, 포장재 주문제작 중개 플랫폼 ‘포장포스’ 해외 런칭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11.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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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대표 김대견)는 지난 1일자로 포장재 주문제작 중개 플랫폼 ‘포장포스’ 해외 서비스를 런칭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포장재 제작이 가능해졌다고 15일 밝혔다.
 
‘포장포스’ 해외 서비스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남아공, 호주, 뉴질랜드 등의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런칭되었다. 해외 고객들은 다품종의 포장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포장포스’ 플랫폼과 신속한 운송 서비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장포스’ 해외 런칭과 동시에 미국, 캐나다, 남아공, 뉴질랜드 등에서 문의가 발생하여 포장재 제작을 진행 중이다.
 
‘포장포스’ 해외 서비스는 포장재 수요가 있는 해외 중소기업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런칭 되었으나 이후 해외 고객들의 수요와 반응을 토대로 2022년에는 영어권 국가뿐 아니라 중국으로, 2025년에는 기타 해외 국가 간 거래를 목표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포장포스’는 포장재 주문제작 전문 플랫폼으로, 구매 회원과 250여 개 제조사를 중개한다. 포장포스 홈페이지에서 견적을 요청하면 제조사로부터 견적을 받아 비교해볼 수 있어 구매회원은 여러 업체를 방문하지 않고도 최적의 견적으로 포장재 제작을 진행할 수 있다. 10년 이상 경력의 포장매니저와의 전문 상담을 통해 시간, 비용을 크게 절감하며 완성도 높은 다품종의 포장재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IT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장재 전문기업 ㈜리우는 2021년 1월 국내에서 B2B 포장재 주문제작 중개 플랫폼 ‘포장포스’를 런칭하였으며, 향후 중소기업이 대형 브랜드와 공정하게 거래할 수 있는 포장재 생태계를 만들고자 계속해서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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