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주문 앱 '패스오더'를 개발한 (주)페이타랩이 프랜차이즈 카페 '플루800'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플루800 매장에서 패스오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양사는 가맹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플루800은 "패스오더를 도입한 이유는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라며 "고객들은 매장에 방문하기 전에 패스오더 앱에서 메뉴 설명을 확인하고 쉽게 고를 수 있다. 또한 고객이 미리 주문결제하기 때문에 별도 주문결제 과정 없이 음료만 받아 가면 되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패스오더는 카페 가기 전에 미리 주문할 수 있는 앱으로 패스오더로 주문해두면 빠르게 음료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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