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전문 기업 ㈜세인홈시스는 지난 11일, 대전시가 개최한 ‘2021 매출의 탑’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인홈시스는 대전 본사에 생산본부를 두고, 수원에 사업본부를 두며 음식물처리기 전문 브랜드 ‘싱크리더’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매출의 탑 시상은 2007년부터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총 287개사를 선정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2020년 매출액 100억원 이상을 돌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20개 기업에게 매출의 탑을 수여했다.
㈜세인홈시스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 분야에서 15년 외길을 걸으며 주방 문화 선진화를 이끌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라며, 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만큼 더 나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세인홈시스의 싱크리더는 최근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싱크리더S’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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