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로마인드, 인공지능 챔피언십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LG AI 연구원 과제 1위
써로마인드, 인공지능 챔피언십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LG AI 연구원 과제 1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1.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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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로마인드는 12일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주최로 진행된 ‘2021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결선에서 LG AI 연구원이 제시한 과제 분야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써로마인드는 LG AI 연구원의 ‘소음 검사 기반 불량 부품 검출 고도화’를 ‘자동화된 ML 파이프라인을 이용한 소음/진동 기반 이상 감지 AI시스템’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인공지능 챔피언십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협력 정책 기조 아래, 대기업이 과제와 데이터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 및 사업화 방안을 제안하여 개방형 혁신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63개 팀이 지난 9월 예선 평가를 통과해 본선을 치렀으며, 총 36개 팀이 결선에 오르게 되었다. 결선에 오른 36개 팀은 다시 한번 피칭 대회를 치렀으며, 12개 과제별 1팀씩 1위를 선정해 총 12개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을 연결하게 된다. 인공지능 챔피언십 2021의 12개 과제출제기업은 제조 분야 LG AI 연구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의료 분야 계명대 동산병원, 영상·이미지 분야 이투스교육, 대교, MBN-KDX한국데이터거래소, 소비·생활분야 CJ CGV, 이랜드벤처스, 맘편한세상, 공공 서비스 분야 K-water,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부발전 등이 참여했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산업 발전과 스타트업 성장, 인공지능 전문가 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산업의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것은 물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써로마인드 장하영 대표는 “이번 인공지능 챔피언십을 통해 대기업의 문제를 자사의 AI 시스템 기술력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써로마인드만의 탁월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써로마인드는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기술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인공지능 도입을 통해 노코드 인공지능 개발∙운영 플랫폼(SURROMINDTM AI Studio)과 인공지능 시각인식 솔루션(SURROVISIONTM Vision AI Solution) 제공 및 현업 실습용 인공지능 교육(SURROMINDTM AI Academy)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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