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환경부 ‘고고 챌린지’ 동참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환경부 ‘고고 챌린지’ 동참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1.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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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은 11일 “이세중 이사장이 환경부 주관의 일회용품·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이별하GO! 다회용품 사용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나GO!’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재단 명예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이세중 이사장은 지난 8월 취임했고, 지구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련 실천 활동을 주도해왔고,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임팩트투자자·사회혁신기관 네트워크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 나이나 슈바왈 바트라 의장 겸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이세중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아산나눔재단 정남이 상임이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바이소셜 실천대사 방송인 남보라씨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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