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전통시장' 빈손장보기 행사로 활성화 나서
'명일전통시장' 빈손장보기 행사로 활성화 나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1.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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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전통시장 1+1은 처음이지?”란 타이틀로 빈손장보기 온라인 및 어플에서 8일부터 행사를 진행한다. 한주마다 요일 랜덤으로 진행하는 이번행사는 명일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디지털 플랫폼인 빈손장보기와 긴밀한 협업으로 성사되었다.

명일전통시장은 강동구에 있는 시장으로 약 85개 가량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는 전통시장으로서, 특징으로는 다문화 가정의 경제활동 지원과 정착을 돕기 위한 다문화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평소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명일전통시장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8일부터 12월까지 빈손장보기와 함께 강동구민을 위해 1+1 무료배달을 진행한다.

빈손장보기는 전통시장 디지털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코로나를 맞이하여 배달비에 부담을 느낄 전통시장 고객들을 위해 무료배달을 진행하고 있으며 강동구에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상승에도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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