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그룹, '에노존'과 상호 지분인수 체결
키키그룹, '에노존'과 상호 지분인수 체결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1.04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서비스 플랫폼 키키그룹과 에노존이 글로벌 협력 사업을 위해 상호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키키그룹과 에노존은 서로의 지분을 인수, 돈독한 협력관계를 도모한다.
 
키키그룹은 지난 26일 에노존과 서울 강남에 있는 키키아카데미센터에서 ‘전략적 제휴·파트너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키키그룹은 정부지원사업으로 성공한 상용화 미디어 플랫폼을 제공, 쇼핑몰 시스템 발전과 한류 K-상품을 세계화를 목표로 한다.
 
에노존은 산화질소 건강제품 기업으로, 키키그룹의 ‘키키스타’ 플랫폼을 통해 화상회의, 화상교육, 라이브커머스, 멀티방송 채널 등 소통 창구를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원활하지 못한 회원 간 소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건형 키키그룹 의장은 “에노존에서 생산하는 'CN5'는 2019년 산화질소 제조방식에 대한 특허제조방법으로 생산한 자랑스러운 K-건강제품”이라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에노존과 함께 함으로써 대한민국 쇼핑몰 시스템의 발전은 물론 K-상품의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