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핸드백 액세서리 디자이너브랜드 닐링 ‘NILLRING’(대표 김지은)이 2020SS 밴쿠버패션위크에 참여했다.
닐링은 온라인으로 전개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로 무신사, W컨셉, 29CM 등 주요 플랫폼에 입점되어 있는 업체다.
이번에 참가한 밴쿠버 패션위크는 세계 4대 패션위크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무대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패션위크로 진행되어 온라인으로 공개되었다.
닐링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22SS테마는 ‘계절을 잃어버린 시간들’로 한번 지나가버리면 잡을 수 없는 시간이라는 의미, 개념을 재해석하여 제품으로 표현해 냈다. 각자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소중한 순간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패션아이템을 제안했다는 설명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