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라돈저감협회, 11월~2월 ‘라돈 집중 저감기간’ 운영
실내라돈저감협회, 11월~2월 ‘라돈 집중 저감기간’ 운영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11.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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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라돈저감협회가 ‘라돈 저감의 날’을 맞이해 라돈 집중 관리 시작의 필요성을 알린다.

실내라돈저감협회는 11월부터 2월까지 ‘라돈 집중 저감 기간’으로 정하고, ‘라돈집중 저감기간’이 시작되는 달의 첫날인 11월 1일을 ‘라돈 저감의 날’로 지정했다. 

라돈은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겨울에 농도가 높아지는 특성이 있으며, 실내 라돈을 관리하기 위해선 환기가 가장 좋은방법이나 환기율이 낮아지는 겨울철엔 라돈 관리가 쉽지 않다. 

실내라돈저감협회는 ‘라돈집중 저감 기간’에 맞춰 라돈의 위험성을 알리고, 겨울철 라돈 관리를 독려할 예정이다. 

실내라돈저감협회 이재성 협회장은 “최근 라돈저감 시공을 받은 학교들 중 저감이 되지 않는 피해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라돈에 대한 기준을 더욱 바로 세워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라돈 저감의 날을 통해 국민들이 라돈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올바르게 라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실내라돈저감협회에서 최선을 다하곘다”고 덧붙였다.

‘라돈 집중 저감기간’ 및 ‘라돈 저감의 날’에 대한 문의는 실내라돈저감협회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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