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웨이브, 첫 론칭 화장품 '셀레이더' 이란 터키 수출계약 체결
바이오웨이브, 첫 론칭 화장품 '셀레이더' 이란 터키 수출계약 체결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11.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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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바이오 기술기업 바이오웨이브에서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셀레이더(Cellradar)'가 이란과 터키 시장에 진출한다.
 
바이오웨이브는 보유중인 '슈덴', '마린슈가(LMFO-M)'등 바이오기술 원료를 바탕으로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셀레이더가 국내 출시 전 이란과 터키에서 먼저 수출 계약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오웨이브는 2025년까지 지속적인 수출 확장을 통해 아직까지 미 개척지인 중동 국가의 K뷰티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바이오웨이브는 당사의 연구인력을 활용해 국내 론칭 제품과는 별도로 현지 여성들의 피부에 맞는 제품 제형에 한국의 뷰티 노하우를 더한 제품을 개발했다.
 
바이오웨이브 대외담당자는 "중동국가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현지 날씨나 환경에 맞춘 제품이 없는 실정"이라며 "앞으로는 더 다변화된 해외 국가 소비자의 니즈에 대한 연구개발이 K뷰티의 확장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웨이브의 첫 국내 화장품브랜드 셀레이더의 국내 론칭은 내년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안티에이징 기술력을 담은 프레스티지 라인인 '셀레이더 시그니처'라인이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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