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버거앤프라이즈는 3일 “11월부터 1개월간 첫 라디오 CM송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버거앤프라이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업 메시지를 담은 CM송을 제작해 3일부터 라디오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CM송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그레이스투유> 등에서 들을 수 있다.
버개앤프라이즈의 첫 브랜드 CM송은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심플하고 단순한 멜로디에 반복되는 가사를 담은 최신 트렌드의 후크송 형태로 구성됐다.
브랜드 네임을 넣은 짧은 가사와 신선한 멜로디는 한 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버거앤프라이즈는 CM송 송출 이전에 앞서 TV-CF 티저 영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선공개하면서 기대감을 극대화한 바 있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버거앤프라이즈는 미국식 정통 수제버거로 매일 신선한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제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브랜드 CM송을 시작으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대중과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버거앤프라이즈는 전국 약 12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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