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스 ‘한국 전자전(KES 2021)’에서 ‘나누’ BSS 공식 모델 첫 선보여
에임스 ‘한국 전자전(KES 2021)’에서 ‘나누’ BSS 공식 모델 첫 선보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1.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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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의 배터리 교환 플랫폼을 통해 에너지 공급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에임스가 지난 2021년 10월 26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한국 전자전(KES 2021)’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 전자전(KES 2021)’은 1969년을 시작으로 올해 52회를 맞으며, 500개 사 이상이 참가하며 회에 70,000명 이상이 참관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의 대규모의 행사이다. 에임스는 이번 ’한국 전자전(KES 2021)’을 통해 자사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인 ‘나누’의 공식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지난 전시회와 달리 개선된 디자인과 UI, 에임스만의 색상을 통해 타사의 배터리 스테이션과 차별화를 둔 모습을 보였다.

에임스의 E-모빌리티 브랜드 ‘아이오’의 전기이륜차 ‘레오’는 ‘나누파워’라는 배터리를 통해 구동이 되며,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레오’ 사용자가 무한한 이동을 할 수 있게 솔루션을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BSS의 사용 요금제와 설치 계획, ‘레오’의 성능과 장점 등 많은 내용들을 참관객들에게 공유하였다.

올해로 코엑스에서 개최된 전시회에 4회째 참가하는 기업인 에임스는 내년에도 수 많은 전시회에 참가하여 참관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에임스의 에너지 공급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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