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화장품 ‘오드실크’, 홍콩 ‘Double Eleven Festival’에 대거 입점
실크 화장품 ‘오드실크’, 홍콩 ‘Double Eleven Festival’에 대거 입점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1.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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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화장품 오드실크(EAU DE SILk)가 홍콩의 Manabeuaty와 거래가 성사돼, 오는 11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Double Eleven Festival에 오드실크 세리신 기초 화장품라인을 대거 입점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일 밝혔다.

홍콩의 Manabeuaty는 홍콩에 본사 사무실을 두고, 홍콩과 마카오에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으며, 무엇보다  페이스북 팔로워가 약 300K 정도 되는 회사다.

Manabeuaty 사가 실크 화장품 오드실크(EAU DE SILk)에 관심을 가지계 된 배경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WADIZ에서 진행한 성공적인 “오드실크 세리신 앰플미스트‘의 공이 컸다.

약 1800%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정통 실크 기업에서 생산한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스토리와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으로 성공적인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 오드실크(EAU DESILk) 브랜드 수출 담당자의 분석이다.

실크 화장품 오드실크(EAU DE SILk)의 해외 수출 시장 확대는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10월 7일~9일 일산 KINTEX에서 진행된 2021 K-beauty 엑스포에 탈모 부스 전용관과 기초 피부 케어 라인으로 동시 참가한 오드실크(EAU DE SILk)는 동 전시회에 참가한 다양한 국가, 러시아를 포함한 CIS 국가들,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멕시코, 파라과이, 칠레의 바이어들과 현재까지 거래 규모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KOTRA, KITA와 함께 중남미 수출상담회, 싱가폴 수출상담회 등에 꾸준히 참가하며 거래처 발굴 및 실크 화장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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