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3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1% 증가
GC녹십자, 3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1% 증가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11.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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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006280.KS)는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4657억원, 영업이익 715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GC녹십자의 분기 매출이 46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것이다.

매출총이익률은 39.8%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5.8%포인트 끌어올렸다.

R&D 투자를 34.2% 늘리는 동안 주력 백신과 처방 의약품 부문의 성장 폭을 키워 수익성도 잡아냈다.

부문별로는 혈액제제 사업 매출이 1096억원, 백신 1043억원, 처방 의약품 978억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가 65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처방 의약품 사업 부문 실적은 32.6% 외형이 커졌다. 희귀약 헌터라제 해외 실적이 두 배 이상 성장한 덕분이다.

이와 함께 3분기 독감백신 국내 매출은 925억원을 기록하며 예상대로 호실적을 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연결 대상 상장 계열사들도 준수한 성적표를 내놓았다. GC녹십자랩셀은 해외 기술 이전료의 본격 유입으로 매출 383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GC녹십자웰빙 주사제 매출 성장 및 건기식 사업 개편으로 실적 호전세를 보였다. 반면 GC녹십자엠에스는 진단 키트 사업 영향으로 다소 주춤한 실적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자체 제품 중심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GC녹십자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봐도 모든 수익 지표가 ‘파란불’이다. 9개월간 매출액은 1조1355억원, 영업이익 876억원, 세전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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