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는 1일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 테이블과 함께 파인 다이닝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캐비아 브랜드 팝업 ‘캐비아 레스토랑 위크’(이하 캐비아 레스토랑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비아 레스토랑 위크’는 11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한 달 간 진행하며, 캐비아와 협업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29개와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무국적 서울식 가정식 우정욱 셰프의 수퍼판, 한식 조리 기법으로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남성렬 셰프의 어물전 청(잠실점), 아늑한 분위기와 맛 하나로 승부하는 모던오뎅, 관동식 스키야키의 정석을 보여주는 배재훈 셰프의 타카, 유럽 감성의 클래식한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청담&프리미에), 1++만 고집하는 숙성등심 전문점 투뿔등심(논현) 등 6개의 스페셜 레스토랑과 약 23개의 일반 레스토랑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레스토랑 별로 선보이는 스페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스페셜 레스토랑 예약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캐비아몰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쳐 4만원 권을, 일반 레스토랑 예약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2만원 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비아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에이트 캐비아(KAVIAR) 마케팅 김성민 본부장은 “캐비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유명 셰프 레스토랑의 기간 한정 특별 메뉴를 구성해서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맛 볼 수 있는 기회와, 캐비아만의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이벤트가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어 오랜만에 소비자들이 매장을 방문해 음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캐비아(KAVIAR)는 미슐랭(Michelin) 레스토랑부터 100년 전통의 노포 식당까지 120여개 유명 맛집들의 음식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