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헬스케어·스파산업박람회’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
‘2021 헬스케어·스파산업박람회’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1.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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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1일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1 헬스케어·스파산업박람회(2021 Healthcare Spa Fair)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코엑스 D2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스케어·스파산업박람회(이하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시스템 운영 하에 온오프라인행사로 진행된다.

박람회는 현장행사 참석이 어려운 관람객에게는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막식, 컨퍼런스, 세미나, 비즈니스 쇼케이스, 라이브커머스, 라이브탐방 등 온라인으로도 진행한다. 헬스케어·스파산업의 기반육성과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 컨퍼런스, 세미나, 전시관,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운영되는 박람회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개회사 및 축사, 개막영상 상영, 개막세리머니 등을 통해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고, 헬스케어 스파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개막식날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대한온천학회가 공동 주관으로 ‘위드-코로나 시대, 온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온천도시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온천 의료·산업 활성화 방안’과 ‘위드-코로나 시대 온천도시 미래 전략’, ‘아산시 온천 역사문화 활용 전략’에 대하여 관련 학계와 기관, 기업이 함께 심도 있는 이야기가 논의될 예정이다.

두째날 6일에는 헬스케어산업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기술과 트렌드 등을 이슈로 ‘헬스케어-스파 기술세미나’가 개최된다. 기술과 트렌드 등을 이슈로 한 전문가 세미나를 추진하여 스파산업과 연계한 헬스케어산업 확산 및 추진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기간인 3일동안 전시관은 기업 전시관, 주제관, 공공기관 홍보관, 체험이 가능한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 전시에서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60여개 부스에서 상품·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라이브탐방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품 설명 및 기업홍보를 진행한다.

전시존에서 특설무대에서는 신기술 및 신제품 소개하는 유튜브로 송출하는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제품전시와 함께 헬스케어산업 추진사업 및 현황, 성공사례 등의 정책지원사례 등을 소개하고 밋업존에서는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13개 관련 공공기관이 참여한 공공기관 부스는 사업 소개 및 정책, 지원 등을 상담한다. 체험존에서는 헬스케어와 스파산업 이미지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원격의료 진단 서비스 및 천연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개최되는 부대행사는 쇼케이스 함께 취업 상담, 체험 행사 및 투어,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 기업의 취업 안내 및 상담, 국내외 바이어 화상상담회 운영을 통해 헬스케어·스파산업 관련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체험행사와 투어, 라이브커머스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현장 행사와 함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개막식, 컨퍼런스, 세미나, 라이브 탐방, 라이브커머스 등을 박람회 홈페이지와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며, “2021년 처음으로 열리는 헬스케어·스파산업 박람회를 통해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고부가가치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며 스파에 대한 인식변화 및 온천수 치료의 융합적 활용을 통한 건강증진사업의 질병예방 사업의 다각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자료 및 ‘헬스케어·스파산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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