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에스그룹 학남중학교에 체육인재 장학금 전달
(주)디에스그룹 학남중학교에 체육인재 장학금 전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1.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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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에스그룹은 “지난 21일 학남중학교 복싱부를 방문해 복싱유망주인 3학년 허동현, 박범준 2학년 정우주 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디에스그룹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엘리트체육에 우수선수 발굴과 체육인재육성을 위해 디에스그룹의 자체체육시설인 달서복싱체육관을 운영하고있어, 복싱인재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싶다"고 전했다.

정희준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있는 와중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지친마음을 위로하며 특히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복싱부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더 나아가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저변확대와 꿈나무 선수 발굴 육성을 장려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남중학교 강애남 교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학교체육발전및 선수발굴과 육성지원에 큰 도움과 관심을주신 스포츠사회적기업 (주)디에스그룹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주)디에스그룹은 스포츠사회적기업으로 디에스그룹장학회를 만들어,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후원하고, 은퇴선수 진로지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그룹장학회는 ‘정관장이간다’라는 슬로건으로 체육인재발굴과 함께 체육인재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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