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전문카페 ‘뉴 욕쟁이디저트’와 큐앤비푸드, 써밋컴퍼니, 더행복주식회사가 지난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성동보건소 직원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이날 전달식에는 ㈜tnmd 서창범 대표와 뉴 욕쟁이 디저트 김유란 이사, 김제헌 실장이 방문했다.

뉴 욕쟁이 디저트는 새롭게 출시된 콜드브루, 협력사인 큐앤비푸드는 마카롱, ㈜써밋컴퍼니는 피부 속 비타민 레모나핑크케어 플러스, 더행복주식회사는 흑염소와 흑마늘 등을 성동보건소 직원 및 파견직원 250명에게 전하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tnmd 서창범 대표는 경찰병원 의료진과 안성 유기견 보호소에 이어 올해만 3차례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창범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여러 곳에서 애쓰시는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렌드하이테크와 ㈜TNMD(티앤엠디)를 이끌고 있는 서창범 대표가 론칭한 뉴 욕쟁이 디저트는 김유란 이사를 중심으로 뉴디의 캐릭터 시바견을 활용하여 제 2의 카카오프랜즈를 꿈꾸며 캐릭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