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가 29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나눔과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1985년 설립된 KMI는 , 현재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순이 이사장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KMI는 그동안 쌓아온 건강검진 역량과 서비스,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평생 건강관리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MI는 서귀포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하고, 지역 내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초 제주검진센터 개소를 추진하는 등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김 이사장은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사업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KMI사회공헌사업단을 주축으로 사회적·경제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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