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대표이사 박인철)가 2021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스포츠 뷰티&헬스케어 기업인 파워풀엑스는 ‘리커버리 크림’과 ‘메디핑’ 등 다양한 자사 제품들로 스포츠 산업의 우수한 융복합성을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매년 융복합 기업성과와 상품의 브랜드 이미지, 한국 스포츠 산업 활성화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수한 기업, 단체, 개인 등에 표창을 수여한다.
‘박찬호 크림’으로 알려져 있는 파워풀엑스의 리커버리 크림은 불모지였던 국내 스포츠 크림 시장에서 창립 3년만에 단일제품 누적매출 300억원을 기록했다.
업체측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프리컷 스포츠 테이프인 메디핑은 해외 제품 의존도가 컸던 스포츠 테이프 시장의 국산화에 기여하였고 누구나 쉽게 붙일 수 있게 제작되어 스포츠 테이핑 대중화에 앞장선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파워풀엑스는 이러한 제품들을 기반으로 2016년부터 연평균 매출증가율 116%를 기록하였으며 공격적인 체험 마케팅을 통해 스포츠 산업의 저변을 확대시켰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기획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도 힘을 쓰고 있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은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으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에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혁신적인 스포츠 제품들을 개발하고, 스포츠와 다른 산업 간 융합에 힘쓰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