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라이프, G-FAIR 참가...라돈 저감 제품 전시
베터라이프, G-FAIR 참가...라돈 저감 제품 전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0.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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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저감 전문기업 베터라이프는 28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G-FAIR KOREA 2021(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G-FAIR KOREA 2021은 전 세계 해외 바이어, 국내 대형유통업체 구매 담당자와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을 제공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전문 무역전시회다.

베터라이프는 이번 전시에서 라돈 저감기, 측정기, 관제시스템에 관련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되는 제품은 매립환기, 직립환기, 창문환기, 토양배기 등의 라돈 저감기이다. IoT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들은 국내 유일 풍량가변형 라돈저감 제어장치로, 특허 등록은 물론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GS인증 1등급을 받은 라돈관제시스템 ‘airmon’으로 연동하면 원격 제어 및 365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가정용 라돈 측정기인 라돈아이를 비롯해 FRD-500, FRD-1600 등 형식승인을 받은 전문 측정용 라돈 측정기도 전시된다. 베터라이프는 KOLAS 인정 기업으로 라돈 전문 측정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 출시하는 서비스 상품인 라돈 측정 서비스도 신청해 볼 수 있다.

이재성 베터라이프 대표이사는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건강한 실내 공간에 관한 관심과 니즈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베터라이프의 라돈 저감 기술과 노하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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