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의 리빙 브랜드 디어스(Dears)는 아티스트 성립의 ‘Every-DayDreaming’ 전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디어스판교에서 일상적 생활 공간이 예술 작품으로 변화하는 순간의 재미를 주고자 기획됐다.
신개념 주거공간인 코리빙(Co-living) '디어스' 는 ‘일상을 여행처럼’이라는 컨셉으로 지난 3월 서울 명동에 디어스 브랜드의 첫번째 코리빙 스페이스 '디어스 명동'을 오픈했다.
이어 문을 연 '디어스 판교'는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생활자를 위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부터 내달 18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Every-DayDreaming’이라는 테마로, 매일 꿈꾸는(everyday) 성립 작가의 모든 몽상(every daydreaming)을 만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에서 성 작가는 모던미니멀리즘 컨셉의 드로잉,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디어스 판교'에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다. 사람, 자연, 그리고 디어스에서의 삶을 그려낸 성 작가의 작품들은 새로운 시선에서 해석한 디어스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성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아지트의 소품과 분위기를 그대로 구현해낸 쇼룸에서 작가의 창조적 영감의 원천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2일부터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전시 입장객 중 디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에게 미니 전시 포스터 엽서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성 작가 콜라보 굿즈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어스 판교'는 세계 최초 단일 건물 내 30여 가지 룸스타일링를 보유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해 최상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어스 명동'은 기존 호텔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리빙공간'으로 탈바꿈한 후, 다양한 공연 등 문화예술 콘텐츠와 커뮤니티 시설로 시장의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과 협력회사인 스티븐스의 관계자는 “디어스의 모든 지점에 지속적인 문화 예술 콜라보를 진행할 것”이라며 “차세대 코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