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 브랜드는 26일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와 함께한 'WOOYOUNGMI STAGE’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WOOYOUNGMI)는 ㈜쏠리드의 우영미 대표가 2002년 설립한 파리 베이스의 하이엔드 디자이너 컬렉션 브랜드다. 현재 파리와 서울에 각각 플래그십 스토어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주요도시의 약 40여곳의 고급 스토어에만 집중 진출하여 글로벌 하이패션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파리 패션 조합에 정회원으로 등록돼 파리패션위크에 메이저 쇼로 매년 참여하고 BOF(The business of fashion)의 Hall of Fame(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럭셔리함을 젠더리스하고 우아하게 재해석해 더욱 젊고 트렌디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우영미의 'WOOYOUNGMI STAGE’는 아티스트 협업의 일환으로 예술과 패션이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 프로젝트로 향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첫 아티스트로 선정된 '더 발룬티어스'는 첫 정식 발매 앨범 이전에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공개로 3백만의 스트리밍 횟수와 1백만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메인보컬 백예린, 베이스 고형석, 기타 Jonny, 드럼 김치헌으로 구성됐다. 올해 5월 정규 1집 'The Volunteers'를 발매하며 공식 데뷔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촬영 장소는 우영미의 플래그십 스토어 '맨메이드 도산'이다. 2021 F/W 런웨이에서 선보인 밤의 숲을 주제로 구성된 공간 속에서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공간과 어울리는 더 발룬티어스의 대표곡 ‘RADIO’와 중독성 있는 베이스라인의 타이틀곡 ‘PINKTOP’의 강렬한 LIVE 퍼포먼스와 함께 ‘WOOYOUNGMI STAGE00 PROJECT’의 시작을 알렸다. 이 프로젝트 콘텐츠는 26일부터 우영미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