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이유치킨이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 스루를 도입한다.
23일 이유치킨에 따르면 드라이브 픽업은 운전자가 주행전에 주문하고 기다리거나 내릴 필요없이 차안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 '스루' 앱을 통해 먼저 주문과 결제를 마친 후 픽업존으로 이동해 상품을 받는다. 상품은 사전에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매장에서 확인후 해당 차량으로 가져다 주는 방식이다.
스루 관계자는 “기존 드라이브스루 업종의 한계를 극복하고 운전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 끝에 햄버거, 커피 외에도 다양한 업종 이용이 가능한 드라이브스루 픽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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