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코퍼레이션(대표 고희종)이 굿럭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터네셔널 스타를 캐스팅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굿럭엔터테인먼트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 자회사이다. 지난 8월에는 4인조 걸그룹 스카이리를 데뷔시키는 등 아이돌 그룹 제작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본드코퍼레이션은 최근 인터네셔널 캐스팅 플랫폼 어썸링크를 런칭 준비하면서 해외 수출을 통한 새로운 한류 케이인플루언서 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 어썸링크는 전세계 인플루언서와 연예인 지망생들을 모아 교육 및 매칭해주는 서비스다.
본드코퍼레이션 고희종 대표는 “굿럭엔터테인먼트와의 MOU 체결은 연예인 시장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진 성공적인 결과"라며 "앞으로 본드코퍼레이션은 어썸링크가 2024년까지 30개국 이상에서 런칭되는 것을 목표로, 더 많은 회사들과 교류하며 전세계 유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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