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CIS 주요국에서 K-소비재 온라인 판촉전 개최”
코트라, “CIS 주요국에서 K-소비재 온라인 판촉전 개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0.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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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코프카더캣 (Koffkathecat) 광고화면(사진=코트라)

코트라가 10월부터 2달간 CIS 주요국에서 K-소비재 판촉 행사, 웨비나 등을 개최한다.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25일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1일~11월 15일)와 연계해, 신북방의 중심인 CIS 지역에서 현지 주요 유통망과 협력을 통해 한국 소비재를 알리는 온라인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지난달 11일부터 열린 CIS 지역 최대 온라인 유통망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와 오존(OZON) 협업 ‘K-Lifestyle 판촉전’을 시작으로 극동 러시아의 중심도시 블라디보스톡에서는 ‘K-Food&Beauty 판촉전’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K-Lifestyle in CIS는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개최된다. 한국은 쇼핑몰 입점 기업과 생활 소비재기업이, 러시아는 유통망 협업 밴더 및 기타 디스트리뷰터·바이어 참가한다.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러시아 유명 온라인 유통망 판촉 사업과 SNS인플루언서 마케팅, B2B 화상상담, 러시아 온라인 시장 진출전략 웨비나 등이 진행된다.

코트라에 따르면, 3년째 K-소비재 판촉전에 참가하는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는 CIS 지역에서 5년 연속 매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팬데믹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고객수가 7배가 늘어나는 등 여전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K-Lifestyle in CIS’ 행사에 참가하는 유명 유튜버 코프카더캣 (Koffkathecat)은 “작년 SNS 시연회를 계기로 사용해본 한국 제품 중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용하는 아이템이 많다”고 말했다.

실제 한국의 대CIS 수출 통계를 보면, 20년 처음으로 프랑스에 이어 CIS 내 제2의 화장품 수입국으로 올라섰고, 올해 9월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35%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26일 ‘러시아 뷰티·소비재 온라인 시장 진출전략 웨비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웨비나에서는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 오존(OZON) 등 CIS 지역 내 최대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유통망 담당자가 현지 온라인 시장 전망, 유통망 진출 방법을 직접 설명한다. 우리 기업이 직접 러시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역직구 방식 입점 전략도 포함된다. 그 외에 평소 對러시아 진출 애로 문의 빈도가 높은 인증제도와 전자상거래 관련 지적재산권 제도에 대해 전문가가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이정훈 코트라 CIS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러시아를 비롯해 CIS 지역의 전자상거래 시장 비중이 커지면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對CIS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온라인 시장 확대 추세에 발맞춰 한국 소비재 품목의 온라인 마케팅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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