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대표 김준호)에서 영유아 창의력 증진을 위한 음악 에듀테크 서비스 ‘안녕 도도’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준호 대표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 아이들이, ‘안녕 도도’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음악을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려 한다”고 서비스를 소개했다.
김 대표는 " ‘안녕 도도’는 우선 애니메이션을 통한 음악개념 학습과, 게임을 통한 학습 내용 확인,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음악창작을 통한 자기표현을 경험하게 해, 아이의 흥미 유도와 학습 효과를 높였다."면서 "애니메이션, 게임, 창작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기존 음악 교육의 문제점을 능동적, 창의적 교육활동으로 개선한 AI(인공지능) 기술 활용 음악교육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창작활동을 통해 아이의 창의성과 음악에 대한 동기유발로 자기 주도적 활동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안녕 도도’는 우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는 차별성과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음악 학원들을 겨냥해, 영유아 교육 경쟁력 강화와 편리한 학원생 관리 기능을 내세우며 초기 서비스를 음악 학원 위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준호 대표는 “’안녕 도도’는 단순한 음악 교육이 아닌 음악을 통해 아이가 자기표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지루하고 어렵게 인식되던 기존 음악 교육과 달리 커리큘럼을 따라 도도와 모험을 떠나다보면 아이가 음악과 친해지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