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과 걸그룹 메이져스가 반딧불이 문화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네이버 라이브 쇼핑 내 ‘이승환이 간다’ 채널에서 진행된 코스메틱 기업 ‘체리파시노’의 론칭 방송 수익금으로, 방송을 통해 판매된 판매금 전액을 수익을 남기지 않고 반딧불이 문화학교에 기부금으로 전달한 것이다.
지난 10월 7일, 네이버 라이브 쇼핑 채널 “이승환이 간다”에서는 걸그룹 메이져스가 직접 제조과정에 참여해서 만든 화장품 ‘체리파시노 메이져스 비타 에너지 세럼’의 첫 판매 방송이 진행됐다.
이 날은 걸그룹 메이져스가 코스메틱 브랜드 체리파시노와 함께 만든 뷰티 제품을 론칭하는 날로, 개그맨 이승환과 쇼호스트 신혜원의 맛깔나는 진행과 함께 준비된 제품 수량을 모두 소진하는 완판 기록을 세웠다.
론칭 방송에 대한 기대감으로 걸그룹 메이져스의 멤버 중 비안, 비타, 아이다는 직접 판매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10월 6일 진행 된 첫 론칭 방송을 시청하며 제품을 구매한 메이져스 팬들의 입장에서는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걸그룹 메이져스가 직접 참여해서 만든 시그니쳐 화장품을 함께 사용한다는 의미를 가져갈 수 있었고, 포토카드 등 리미티드 굿즈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상시 판매가 보다 37% 저렴하게 구매하는 유익한 기회를 획득할 수 있었다. 더불어 걸그룹 메이져스와 팬클럽 MVP의 이름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뜻 깊은 일에도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중소기업 상생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 K뷰티를 선도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그맨 출신 MC 이승환과 걸그룹 메이져스 멤버들이 직접 방문한 반딧불이 문화학교는 2003년 6월 용인에 설립된 문화센터로 이날 전달된 판매 방송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학생과 비장애인 봉사자들이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수업의 교육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