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준법진흥원, ‘준법경영’ 강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 관련 웨비나 개최
한국준법진흥원, ‘준법경영’ 강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 관련 웨비나 개최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10.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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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준법진흥원이 오는 27일 ‘ESG PARTNERS’와 공동으로 조직의 준법경영 대응 방안 관련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27일(수)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ISO 37301(준법경영)과 ISO 37001(부패방지) 관련 조직의 준법경영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기업들의 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올바른 인증 방법과 준비사항을 안내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ESG 정보공시의 현재와 미래 ▲ESG 시각에서 본 글로벌 준법 기준서 등과 함께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인정기관인 IAS로부터 ISO 37301 및 ISO 37001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준법진흥원’은 지난해 캐나다 표준위원회의 심사원 등록관리 기관인 IQCS로부터 컴플라이언스, 부패방지, 환경경영 등 ISO 관련 공식 심사원을 양성하는 전문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국준법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정부 주도하에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윤리경영 지표 배점이 3점에서 5점으로 확대되면서 공시기준 및 평가기관에서 요구하는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라며 “ISO 37301(준법경영)과 ISO 37001(부패방지) 시스템 도입을 통해 조직의 청렴성 및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고 ESG 경영에 대한 실질적인 근거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웨비나 참가 신청은 한국준법진흥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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