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과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과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특화 분야인 AICBM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집중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함양하고자 창의·융합 프로젝트 Lab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발표 및 시연회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발표회에는 목포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장 전희석 교수, 정보보호학과 장봉석 교수, 이외의 기업의 인사관리자들이 심사 및 참관위원으로 참석하여 최우수, 우수 팀을 가려냈다.
딥 러닝 기반 아파트 매매가 조회 및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노다지 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으며, 노다지 팀은 공공데이터를 수집하여 집값을 예측하고 사용자가 매매가를 조회하고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특히 발표회 현장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 사전 방역 지침을 수립 후 발열 체크 등 엄격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여 관리되었다.
4IR사업단 최한석 단장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초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밑거름이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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