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Coffee Championship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대회 성황리에 종료
Global Coffee Championship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대회 성황리에 종료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10.20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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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 Global Coffee Championship(이하 GCC)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대회가 개최되었다.
 
GCC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대회는 Global Coffee School(이하 GCS) 협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선수들은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는 식재료로 세상에 없는 새로운 창작음료를 만들어 선보이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방역당국의 관리하에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선수들은 10분 동안 커피와 크림이 들어간 음료 2잔,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논커피 음료 2잔을 만들어 제공한다.
 
이번 2021 GCS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대회에는 20여개국이 참가하였으며 9명의 국가대표 중 단 1명 만이 세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올인커피의 R&D 담당인 서장근 점장은 지난 2020 GCC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대회 글로벌 챔피언으로서 이번 대회 헤드 심사위원에 위촉되었다.
 
헤드 심사위원은 다른 심사위원들이 규정에 따른 공정한 점수를 주었는지 확인하는 역할이며, 대회의 모든 점수를 총괄해야 하기에 아무나 위촉될 수 없다.
 
대회를 시작하며 서장근 점장은 ‘지난 대회를 출전한 선수로써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최선을 다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겠다.’ 라는 다짐을 밝혔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2021 GCC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박은빈 선수가 1위를 하며 2대 챔피언이 되었다.
 
GCC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1대 챔피언인 서장근 점장은 박은빈 선수를 축하해주며 ‘2대 챔피언으로서 음료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장근 챔피언의 만든 커피는 올인커피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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